꽃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그동안 꽃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아예 꽃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인생은 중요한 사건들의 연속이다. 출생, 죽음, 결혼, 첫사랑, 실연, 질병 그리고 여러 통과의례들 모두를 우리는 꽃을 선물해 축하하거나, 혹은 위로한다. (10쪽)
이 책에서 신화, 역사, 문학에 숨겨진 꽃말의 유래를 알려준다고 하여 호기심이 생겼다.
꽃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알게 될지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