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가방안에 늘 있는 책을 소개할까해요.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말들을 일본인 저자가 편집해서 엮은 책
사강의 말 이에요.
프랑수아즈 사강은 18세에 "슬픔이여 안녕" 이 성공을 거두며 10대에 명성과 막대한 인세를 쥔 인물이에요.
그래서 그럴까요. 문학적 재능,젊음과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로 시대의 아이콘이었다고 해요.
그녀가 평생토록 써내려간 글의 테마는 '고독,사랑' 이었고,10대 때 성공을 거두고 술,도박,사치,병, 마약문제로
각종 스캔들을 몰고다녔으며 두 번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