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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문장들

[도서] 일터의 문장들

김지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는 제 얘기를 하는것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들으며 공감하고 맞장구치고, 그리고 어느 책에선가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배울 것이있는

스승이다." 라는 말을 읽고 감명깊어서 그 구절을 늘 생각하며, 항상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울점들을 찾곤한답니다.

26년째 기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뷰어 김지수님이 쓴 일터의 문장들이란 책이

그런 저에게 참 좋더라구요. 장르를 불문하고 업의 최고 18인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일과 성장

변화의 인사이트들을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냈는데... 그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 18명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전해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분야에서 최고이시니 배울점이

많을 것은 당연지사구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었더니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4-5년간은 출산과 육아로 자기개발이라는 것과는 동떨어져 살았는데요.

현실이 이러할지라도 한번씩이라도, 계속해서 이런 책들을 읽으며 자극을 받아야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티비도 잘 안보는 사람이라^^;;; 저에겐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100년을 살아보니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일하는 것" 일하는 인간으로 우리의 말년은 해피엔딩이라고.-철학자 김형석 선생, 디자이너 노라노 선생

돈을 벌어야 했기에 일을 했지만 그 일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더 나은 나에 도달해 있더라는 믿을 만한 결말.

'어떻게 살 것인가'와 '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다르지 않다는 것.

"잘 못하면 특이하기라도 하자는 거죠. 그런데 특이한 게 쉬운게 아니에요. 자신을 맹렬하게 관찰해야합니다. 타고난 게 나밖에 없으니,

나를 잘 살려야죠."- 장기하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며 나의 현재를 타인의 공덕으로 돌리는 행위가 어떤 기적의 연쇄 반응을 낳는가를 우리는 즐겁게 목도했다."



 

"온도 재는 기계가 나오면서 온도 재던 알바생들이 순식간에 사라졌잖아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일상화되니 안전하고 따뜻했던

페이퍼 워킹 잡 도 줄었어요 그럼 다시 돌아오는 거죠. '나는 뭐 해야해?' 자기만의 일을 해야죠.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자산 삼아서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가치관,현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통찰력있는 얘기를 들려주고

또 그에맞는 적절한 리액션과 깊은 깨달음을 전달하는 김지수 기자님의 글을 보며, 전율이 돋았어요.

그리고 이미 2년이 다되가는 코시국의 현실속에...절대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글귀들이었어요.

사실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사실 이미 있었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였고,

깊은 통찰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이라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가졌던 것 같네요.

 


 

반복되는 일상속에 지쳐있다면 일터의 문장들 속 18인들을 만나

새로운 통찰을 얻어보는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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