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 고래별뒤늦게 알게되어 보게 된 작품인데 스토리며 작화 캐릭터들까지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수작고래별이란 제목에서 풍겨져오는 동화적이면서 신비한 느낌의 요소도 좋았지만일제 강점기 속에서의 그들의 구슬프면서 아려한 이야기를 유려한 작화와 함께 잘 그려냈던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이런 아픈 현실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성장해가며 그려내는 사랑 이야기는 더 애달프고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