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살다보면 우리가 숨쉬고 그러는 것들에 대해 당연시 여기며 지나칠때가 많습니다.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만난 시한부 인생의 사람들에게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찾아보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암 전문 의사인 저자가 환자들의 죽음을 곁에서 바라보면서 느낀 것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