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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세계 편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채사장 #한빛비즈


누적 다운로드 100만, 철학 분야 1위,
화제의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자 채사장
사람들은 넓고 얕은 지식에 목말랐다!

사생활을 직접 물어볼수 없는 관계에서
뻘줌한 상황을 피하기위해 대중적인 주제를 찾다보니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래파토리.
그것은 정치나 경제 이야기이다.

“정치를 이렇게 하면 쓰나!
올해 경제가 왜이러냐.” 하는 식으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역사, 경제, 정치,사회, 윤리는
우리 속에 흘러 넘치고 우리가 겪고 살아가는 이야기이지만
막상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가 쉽지 않은
주제이다. 뭔가 제대로 알고 말한다기 보다는
엊그제 뉴스에서 나왔던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거나
아님 누군가가 하던 이야기를 주워들어 아는척 하며
위기를 넘길때가 종종 있었던거 같다.


아.. 나도 유식해 지고 싶다.
어떻게 해야 많은 시간 안들이고
급격히 유식해질수 있을까?
마침 <나랑다서>독서모임에서 지인이 먼저 읽고
극찬한 이 책이 이번달 도서로 선정되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책은 한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수천년의 지식의 역사가 수만개의 지식키워드가
이책 한권에서 만난다.
무엇보다 역사, 경제, 정치,사회, 윤리 이 다섯가지 분야가
서로 땔래야 땔수 없는 분야다보니 순서대로 읽기를
바란다고 하셔서 역사 편부터 책장을 펼쳤다.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라는 5개로 구분되는
원시공산사회,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주의, 근대 자본주의,
현대 신자유주의까지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유의미한 자본주의를 공급과잉에
의한 제국주의로 인한 1차세계대전의 발발,
그리고 경제 대공황으로 인한 2차 세계대전의 발발
책 이름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넓고 얕게 훑으며 역사를
나무를 보는 관점이 아닌 멀리서 숲을 보는 관점으로
개괄적으로 정리할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아직 추측에 있고 논의 중인 과정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예시로 사용하는 논리적 비약과 이분법적 사고가 곳곳에
드러나서 책을 읽는 몰입을 잠깐 방해 한적이
있으나 이 책은 어디까지나 넓고 깊은 지식이 아닌
얕은 지식을 접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보면
이도 허용할수 있게 된다.
이책을 읽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생긴다면
그것은 이제 얕은 지식의 단계를 거쳐 지적 대화를 위한
깊고 넓은 지식으로 가는 첫 단계인것이다.


“경제와 정치에 대한 조금은 심오한 대화놀이야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조금은 더 살 만하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놀이라고 하겠다.”285p

(이 부분에서 대화 놀이라는 표현하는 다른 관점을 읽고
깜짝 놀랐는데)
다른 사람과 지적인 대화라는 '놀이'로서 즐기게 될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게 되는 단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분야에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하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공통분모'를 가졌다면
적어도 주제에서 무지함으로 인한 소외는 면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세상을 복잡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복잡함을 관통하는 단순함을 찾아내야 합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경제 정치를 비롯한 세상의
기본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좀더 유연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고 이 책이 그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뉴스에서 한 아세안 공동 언론 발표가
나오고 있는데 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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