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새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참 좋다. 명상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지고 높은 주파수를 유지하는 것 같다.
어릴적 배운 바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이 까치, 참새, 까마귀, 비둘기, 백로 이 정도만 안다.
최근에는 공원에서 후투티라는 새도 봤었다. 그외에는 정말 처음 보는 새들도 몇 종류 봤었는데 어떤 새인지 궁금했지만 알길이 없었다.
진선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봄, 여름, 가을, 겨울 새도감 책은
사진가, 고등학교 생물 교사이며 조류생태연구가인 김대환 선생님이
새의 매력에 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