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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호흡을 섞다-4

호흡을 섞다-4호흡을 섞다에서는 쎄하고 어딘가 짐승같고 무서운 기섭이 어떻게 서희에게 다가가서 잡아 먹느냐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입니다. 기섭이야 처음 본 서희를 짐승의 감?으로 제 여자로 알았다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서희는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과도한 남자 냄새? 느낌이 나는 기섭이를 서희는 피하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둘의 이야기를 보는데 긴장감이 돌더라고요. 아무래도 둘 사이가 해피겠지만 그 과정도 궁금하고요 호흡을 섞다 저로망띠끄

2020.11.0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호흡을 섞다-3

호흡을 섞다-3호흡을 섞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남주 기섭이가 저속하다고 느껴져야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요소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잘나고 멋있는 남주에 비하면 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기섭이란 이름도 너무 남주 여주 주변의 엑스트라 이름같아요. 그래도 보다보면 그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 있습니다. 토분 작가님 작품은 종종 찾아 읽는데 작가님 남주들이 그런거 같아요 호흡을 섞다 저로망띠끄

2020.11.0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호흡을 섞다-2

호흡을 섞다-2호흡을 섞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남주 기섭이의 친구들이 노는 모습이 너무 리얼리티 있다고 해야하나 그나이대 남자들이 술 여자 돈 이런 것만 알고 노는 모습스러워서 좀 소름이었습니다. 물론 남주인 기섭이는 거기서 좀 거리를 두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주 기섭이가 거리는 두고 있었다지만 좀 쎄한?? 그런 모습이 있어서 여주인 서희가 피하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호흡을 섞다 저로망띠끄

2020.11.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호흡을 섞다-1

호흡을 섞다 -1보통의 재벌남주 검사남주 의사남주 등 돈많고 엘리트 같은 남주종류만 보다가 좀 새로운 유형이었어요. 짐승 답다고나 할까요?? 날것에 흔히 말하는 노랑장판의 남주화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작에서 남주 기섭이의 사촌 이야기부터 접했던 지라 이렇게 기섭이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연작에서 짧게 기섭이가 언급되거든요. 그 이상한 남자들이 사는 집안 남자 같은 기섭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남주 이름도 참... 호흡을 섞다토분 저로망띠끄

2020.10.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시크릿 버진-5

시크릿버진 -5단편은 다소 기승전결에 약할 수도 있다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씬만 있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못하고 신변잡기만 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크릿 버전은 그런 단편에 대한 걱정을 날리고 이야기에 있어야하는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푸죠킹 작가가 노련함을 보여주듯 이야기 끝에 생각하지 못했던 복선도 잡고 갑니다. 이 복선으로 인해 조금 불안할 수 있던 시크릿 버젼의 요소가 상쇄됩니다 [고화질] 시크릿 버진 저비욘드

2020.10.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시크릿 버진-4

시크릿버진 -4시크릿 버진은 분명 트리거 요소가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작품 설명만 잠깐만 읽어봐도 알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다들 피해갈 사람은 피해갈 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러한 트리거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 분들에게는 꼭 추천할만한 웹툰이라고 봅니다. 저는 처음 작품 소개에 기재한 소재를 보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렇지만 푸죠킹 작가님 이름 값에 결제를 했습니다. 결국은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고화질] 시크릿 버진 저비욘드

2020.10.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시크릿버진 -3

시크릿버진 -3시크릿 버진은 단편이라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짧은 만큼 호불호 강한 소재, 강렬한 씬 등이 있어서 임팩트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나중에도 기억에 날 거같아요. 그리고 푸죠킹작가님의 특유의 유머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체도 푸죠킹 작가님답게 수려해서 모두들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 약간의? 다소의? 아니 사실 엄청난 트리거가 있습니다. ts의 요소이고요. 작품소개를 잘 봐야 합니다. [고화질] 시크릿 버진푸죠킹 저비욘드

2020.10.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시크릿 버진-2

시크릿버진 -1시크릿 버진을 보았을 때 첫 인상은 여기 나오는 주인공이 좀 건들건들한 양아치 같다는 인상을 보았습니다. 그러고 주인수랑 어렸을 때부터 친구긴 했는데 뭔가 연애적으로 엮이게 되는 것도 가벼운 거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으로 봤습니다. 가벼운 이야기구나 가벼운 이야기정도로 봤습니다. 주인공과 주인수 나이대가 낮아 보여서 그런 애들 이야기같아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그나름의 맛이 있으니까요 [고화질] 시크릿 버진 저비욘드

2020.10.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시크릿 버진-1

시크릿버진 -1평소 좋아하던 작가님인 푸죠킹 작가님이라서 사보았습니다. 작가님 평소 그림체를 좋아해서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수려한 제 취향의 그림체더라고요. 비엘은 비엘인데 약간의 ts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부감이 있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단편이라 딱히 스토리적인 그런건 없습니다. 씬에 집중적인 만화라 그런걸 좋아하시면 상관없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감정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요. [고화질] 시크릿 버진푸죠킹 저비욘드

2020.10.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셋 아닌 둘 -5

셋 아닌 둘 -5과도한 극우성 알파 띄워주기, 찬양 등을 제외하면 오메가버스 클리셰로 볼만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인 윤백의 맹목적인 사랑은 광공스러운 모먼트였습니다. 여기에 주인수 서한주는 적당히 쉽쓸리는 캐릭터였습니다. 씬도 틈틈이 잘 나오고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 여기에 서한주의 형과 윤백의 전 약혼자이자 서한주 짝사랑상대였던 이윤솔의 이상한 관계가 나와서 연작이 나오려나 기대하게 만듭니다. [BL] 셋 아닌 둘 3권 (외전포함) (완결)NAPUL 저고렘팩토리

2020.10.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셋 아닌 둘 -4

셋 아닌 둘 -4셋 아닌 둘에는 소위 말하는 공감성 수치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 좀 있는 편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윤백이 전 약혼자와의 약혼을 깨면서 전약혼자의 아버지인 알파와 다투는 장면은 많이 보기 힘들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극 우성 알파가 이렇게 대단하다를 보여주신거같은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좀 투머치한 구석이 있지 않았나 해요. 아무래도 계속 극우성의 대단함을 찬양하고 그러다 저게 정점을 찍는 장면이었습니다. [BL] 셋 아닌 둘 3권 (외전포함) (완결)NAPUL 저고렘팩토리

2020.10.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셋 아닌 둘 -3

셋 아닌 둘 -3셋 아닌 둘이 클리셰적이고 좋아하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과도한 설정때문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예컨대 알파와 오메가의 등급이 열성, 보통, 우성, 극우성으로 나눠져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인 윤백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극우성의 위대함을 나타내기 위해 계속 강조하는게 좀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오메가 세계관을 아는데 오메가는 어떻고 알파는 어떻고를 꼭 설명해야하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BL] 셋 아닌 둘 3권 (외전포함) (완결)NAPUL 저고렘팩토리

2020.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셋 아닌 둘 -2

셋 아닌 둘 -2셋 아닌 둘의 제목은 여기 나오는 인물들의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베타라고 여겨진 주인수 서한주가 있고 서한주의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알파 오메가 약혼한 커플 윤백과 이윤솔이있습니다. 서한주는 어려서부터 이윤솔을 좋아했었습니다. 윤백은 서한주를 좋아했고요. 이 기묘한 삼각관계를 가리키는 게 바로 이 제목 셋 아닌 둘이 아닐까 싶습니다. 셋에서 온전한 둘이 되니까요! [BL] 셋 아닌 둘 3권 (외전포함) (완결)NAPUL 저고렘팩토리

2020.10.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매일이북] 셋 아닌 둘 -1

셋 아닌 둘 -1셋 아닌 둘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데 클리셰적인 내용입니다. 오메가 같지 않은 주인수 서한주가 원래 알파가 될 줄 알았는데 베타였다가 오메가가 된다는 내용인데 여기에 어려서부터 친구?원수?였던 알파 윤백과 엮이게 됩니다. 윤백은 알파인데 극우성! 서한주가 짝사랑하는 오메가의 약혼자이기도 합니다. 서한주는 모르고 있었지만 예전부터 윤백은 서한주를 좋아했습니다. 귀여운 직진 츤데레 공이라 잘 봤습니다. [BL] 셋 아닌 둘 3권 (외전포함) (완결)NAPUL 저고렘팩토리

2020.10.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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