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약 8년째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페이스북의 변화를 많이 느꼈다. 뉴스피드, 영상 및 라이브, 좋아요(감정표현) 버튼, 메신저 분리 등. 어떤 것은 '우와, 이런 기능도 생겼네?' 싶었고, 어떤 것은 '이럴 바엔 업데이트하지 말지' 싶었다. <비커밍 페이스북>은 과거의 업데이트를 해설한 책이자(역사), 페이스북의 성장을 통해 배울 점을 알려주는 책이자(현재), 페이스북이 꿈꾸는 미래를 선포하는 책(미래)이었다. 책에서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