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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실천하는 마음챙김 365

[도서] 매일 실천하는 마음챙김 365

애덤 고든 저/권영교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기대

마음챙김 이론은 모든 연령층에 대입해 보았을 때 너무나도 효과적인 좋은 이론이라 생각한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도 적용하는 이론이지만,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적용하기 좋아 계속해서 공부 중이기도 하다. 책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침대에 꼭 두고 읽었던 책이다. 초록 배경의 베개 커버.

 

*작가

스트레스 해소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는 애덤 고든 작가.

최근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이러한 관심과 연구가 선행된다면 지금보다는 많은 이들이 행복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책의 목차


이 책은 마음챙김과 관련하여 총 10가지 주제로 글이 나눠져 있다. 

목차만 봐도 흥미롭다. 아마 많은 이들이 주제의 단어만 봐도 ' 아, 나도 저 고민있는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책의 첫 시작 부터 공감과 보편화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본격적으로 글이 시작되기 전 서문에 작가의 말이 있다.  이 책의 주요점은 궁극적인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 멋있었다. 나의 '존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적은 언제인지 궁금증을 갖게한다. 또한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존재를 느끼고 평화를 유지하는 법을 아는 것의 과정은 얼마나 가슴뛰는 일인가? 책이 시작되기도 전에 치유받는 느낌이다.

 

*본격적인 시작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날의 날짜에 해당하는 숫자를 펼치거나 손이 가는대로 책 장을 넘겼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오늘 내가 읽은 내용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나만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을 적곤 했다. 

가볍게 읽으면 한 없이 가벼운 문장들이지만 이를 그냥 넘기기에는 귀한 문장들이 많았다. 심리학, 상담학을 공부하는 입장으로 이를 이론에 대입하여 두 번 정도 더 곱씹어 보려고 노력했다. 

지난 번 [WILD] 라는 책을 리뷰할 때도 사용했던 단어 '안전기지'

이번 책에서도 나왔다. 유년기 시절에는 부모, 그 중에서도 엄마가 아이의 안전기지가 된다. 안전기지의 역할은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그를 해결하거나 거부하는 반응들을 뚜렷하게 나타내기도 한다. 유년기 시절은 그 역할이 주 양육자가 되겠지만, 현재 성인이 된 나에게, 그리고 읽는 독자들에게는 무엇일지 궁금했다. 그래서 나의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안전기지)는 무엇일까?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

또한 이 책에서는 '명상'에 대해,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나온다. 글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내 주변의 자연을 들여다 보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게 한다. 나는 여기서 '자연'이 주는 '안전감'에 놀라움을 느꼈다. 내가 평소에 힘들면 찾아가는 바다나 숲이 곧 이렇게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상담이라는 일을 하며 책에서 나온 요소들을 상담에 대입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들도 많이 생각났다. 조만간 적용해 봐야겠다. 


나의 '마음'을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잘 돌봐주는가?

나는 내 마음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가?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현재 내가 생각해 봐야할 것은 무엇인가?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여러가지 질문들이 떠오르고 그 질문들에 답을 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다. 그 과정 역시, 나의 마음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성장하게 되는 기회였다.

읽기에도 편안한 책이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

너무나도 좋았다.


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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