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하나코는 없다 외

[도서] 하나코는 없다 외

최윤 등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최윤 작가의 소설 "하나코는 없다"를 읽기 위해 산 책이다. 책에 수록되어 있는 다른 작가들의 단편들도 좋았지만, 최윤 작가의 소설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이 "하나코는 없다"길래 처음에는 하나코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 여자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코가 유난히 예뻐 하나코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여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결말을 보면 하나코는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귀국을 하는데, 그 장면이 어찌나 통쾌했는지 모른다. 있는 듯 없는 듯 했던 그녀의 존재가 사실은 그렇게나 뚜렷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꼈던 쾌감이란.

 

언제나 느끼는 바지만 최윤은 현대의 사회적 이슈를 세련되게 잘 다루는 작가인 것 같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