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남을 의식하는 버릇이 있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릴때는 그래도 심하진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없던 눈치도 있게 되다보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제가 된거죠.
그래서 사회생활이 좀 쉬워진 거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저의 개인화는 많이 사라졌죠.
그래서인지 어느순같부턴 이런 책에 흥미를 일으키는 것 같애요.
좀더 마음이 편하게 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이죠.
물론 이책도 그렇게 말해주진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말이죠.
하지만, 읽다보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게 있을거라며.. 전 계속
이런류의 책들을 보게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