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갈구하는데, 오래 읽지 못하는 일인 인지라,,(로판은 밤새서 읽습니다만)
이 책의 제목을 듣고 옳다구나~~하고 샀어요.
하루에 한 페이지는 어떻게 보면 너무 작다 싶어, 두장, 세장 읽었는데,
아뿔사, 저의 좋지 않은 습관 -금방 싫증을 내는 - 으로 벌써 진전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러면서 혼자 궁시렁거리고 있어요.
왜 서양사만 있는 것 같지? 흠흠.
지은이가 서양인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면서.. 덜 읽을 핑계거리를 오늘도 찾고 있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