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동안 열심히 영어 원서를 많이 읽고 있는 리나랍니다.
매일매일 영어 원서도 읽고 영어 영상도 보면서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파닉스를 꽤 오래 했는데 그만큼 읽는 실력이 탄탄해지는 것 같아요.
씨드러닝에서 나온 연극연습도 하면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 star speakers for Readers Teater ] 로 우리 리나의 영어실력을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영어로 연극해보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얼마전 영국에서 아이들 친구들이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영국에서는 연극 과목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연기도 하고 감정표현도 하면서요. 많은 것을 배우겠지요?
우리 아이도 구연동화라는 것을 어릴때 조금 해봤었는데요.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읽고
연극처럼 표현하는 것이 무척 좋더라고요.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구연동화나 연극 과목을 조금씩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극의 장점을 잘 알기에 씨드러닝 교재가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제일먼저 책을 펼치면 캐릭터소개가 나옵니다.
모든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원어민의 mp3파일로 들을 수가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둘이서 책에 나온 대본을 읽을 수도 있고
아이들끼리 읽어보며 공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단원이 끝날때마다 워크북으로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이미지와 단어 뜻을 맞게 이어보는 문제등 다양한 문제들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어렵지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파닉스를 시작한 친구들에게도 무척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