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빅데이터의 시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나 데이터에 접속 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빅데이터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발견하는 학문인 데이터 과학은 목적에 알맞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견한 가치에 데이터 과학자의 경험이나 지식을 더해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10대를 위한 데이터 과학 With 엔트리>에서는 일상의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방법들을 엔드리를 기반으로 데이터 과학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최근 아이가 발명 교육을 받으며 엔트리를 접해보면서 굉장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일상 속의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엔트리로 복잡한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는 저자의 강의를 따라하며 데이터 과학을 엔트리로 경험할 수 있는 실전 과학책입니다.
특히 컴퓨터교육 교수님과 현 교사 선생님들의 저서로 더욱 신뢰가 가는데요.
엔트리를 이용해 코딩은 물론 데이터 분석부터
인공지능 프로그램까지 제작까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만나는 질문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생활 속 문제를 데이터 과학으로 해결해보며 데이터 분석력을 길러주고 창의적 사고력을
이용해 멋진 결과물을 낼 수 있으니
데이터 과학에 관심이 있고, 엔트리에 흥미와 관심이 있다면
<10대를 위한 데이터 과학 With 엔트리>를 꼭 한번 만나 보시길 추천합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