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자랑은 아니지만 창피한 것도 아니야!” 마음이 가난한 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야.용기도 작고, 꿈도 작고, 친구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그릇도 작으니까. 하지만 마음이 부자라면? 용기도, 꿈도, 친구를 이해하는 그릇도 아주 크겠지? 마음이 가난한 게 진짜 가난한 거라고? _ 물질 속에 일그러진 자존감최근 한국 어린이가 느끼는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가 영국‧독일 등은 물론 네팔‧에티오피아 등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