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극한 식물의 세계

[도서] 극한 식물의 세계

김진옥,소지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열매 중에서 가장 큰 열매라고 하는 잭프루트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열매이지만 따뜻한 지방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열매이다. 잭프루트는 보통의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데 잭프루트 중 작은 편인 잭프루트의 무게는 20kg이 넘는다고 한다. 20kg이면 성인 여성이 들기에 조금 힘든 무게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큰 열매인 잭프루트는 하나의 꽃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꽃이 모여 자라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열매라고 하는 잭프루트의 암꽃 1개는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씨방 안에 있던 밑씨가 씨앗으로 자라는 것과 동시에 암꽃 수천 개에 있던 꽃잎들은 씨앗이 있는 아랫부분을 남겨둔 채 윗부분이 서로 융합한다. 이것이 거대한 하나의 열매가 된다. 열매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가장 키가 작은 나무가 있다. 제주도 백록담의 바위틈에 암매가 붙어서 살고 있다. 돌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암매는 난쟁이버들과 막상막하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에 속한다.



 
 

<극한 식물의 세계>에서는 식물의 크기, 속도, 힘, 환경, 시간 등의 주제로 나눠져 있다. 대나무의 순인 죽순이 가장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가장 느리게 자라는 식물도 있다.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의 국경지대 사막에 살고 있는 변경주선인장은 가장 느리게 자라는 식물이다. 변경주선인장은 씨앗으로만 번식하며 씨앗에서 싹이 나와 자라는 2년간은 키가 1cm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8년을 자라야 3cm 정도가 되는데 100년 정도 자라야 비로소 기둥 하나였던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나온다고 한다. 식물이 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피마자의 리신 1g이면 성인 14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아주까리라고도 불리는 피마자는 아프리카나 인도가 원산지로 열대지방 전체에 널리 퍼져 자라며 많은 사람들이 심어 기르기도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