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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체악지정(棣鄂之情), 형우제공(兄友弟恭), 의형의제(宜兄宜弟)’

‘체악지정(?鄂之情), 형우제공(兄友弟恭), 의형의제(宜兄宜弟)’  ‘체악지정(?鄂之情), 형우제공(兄友弟恭), 의형의제(宜兄宜弟)’ 등은 모두 의미가 유사하다. ‘체악지정’은 화려하게 만발한 산앵두나무꽃의 정, 즉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뜻한다. ‘형우제공’은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형을 공경함, 즉 형제간에 서로 우애 깊게 지냄을 뜻한다. ‘의형의제’는 형제간의 우애가 두텁다는 뜻이다.

2019.11.1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여조삭비(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음, 즉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해 익힘을 뜻한다.

2019.10.30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매경한고(梅經寒苦)

매경한고(梅經寒苦) ‘매경한고(梅經寒苦)’는 ‘매화는 혹한의 고통을 다스려야 맑은 향을 발산하고, 사람은 고난을 만나야 그 절개가 뚜렷이 드러난다’는 뜻이다

2019.08.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백지애매(白地曖昧), 암전상인(暗箭傷人), 면종후언(面從後言)’

‘백지애매(白地曖昧), 암전상인(暗箭傷人), 면종후언(面從後言)’  백지애매’는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재앙을 당함, ‘암전상인’은 몰래 남을 헐뜯음, ‘면종후언’은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비방과 욕설을 함 등을 뜻한다.  ‘암전상인’과 ‘면종후언’은 남을 모함하는 것이고, ‘백지애매’는 내가 모함을 당하는 것이다

2019.08.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반도이폐(半途而廢), 반상낙하(半上落下), 초두난액(焦頭爛額)’

‘반도이폐(半途而廢),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침을,  반상낙하(半上落下), 처음에는 성의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뜻한다.  초두난액(焦頭爛額)’ 불에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그슬리면서 불을 끔, 즉 어려운 일을 당해 몹시 애쓴다는 뜻이다.

2019.05.19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금옥지세(金玉之世)’와 ‘천무음우(天無淫雨), 야불폐문(夜不閉門)

금옥지세(金玉之世)’와 ‘천무음우(天無淫雨), 야불폐문(夜不閉門)’ 등은 의미가 유사하다. 금옥지세(金玉之世)천무음우(天無淫雨), 야불폐문(夜不閉門)’  ‘금옥지세’는 태평한 시대를 비유하는 말이다. ‘천무음우’는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평화로운 시대를 뜻한다. 밤에 대문을 닫지 않는다는 뜻의 ‘야불폐문’도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뜻한다.

2019.04.2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반계곡경(盤溪曲徑), 관리전도(冠履顚倒), 도행역시(倒行逆施)

반계곡경(盤溪曲徑), 관리전도(冠履顚倒), 도행역시(倒行逆施)’ 등은 모두 의미가 유사하다. 반계곡경’은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 ‘관리전도’는 앞뒤 순서를 뒤바꾸어 일을 그르침, ‘도행역시’는 순리에 따르지 않고 일을 행하며 상도(常道)를 벗어나서 일을 억지로 함 등을 뜻한다.

2019.03.25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치사분지(治絲焚之

‘치사분지(治絲焚之)’는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는 속담과 의미가 유사하다. ‘치사분지’는 실을 급히 풀려 하면 오히려 엉킨다는 뜻으로, 일을 차근차근 하지 않고 급히 해서 도리어 망치게 되는 것을 뜻한다.

2019.02.17 공감 횟수 3 댓글 수 2

포스트 ‘因과 緣’

8월 1일 개봉한 한국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에서       인과 연의 한자 표기는 ‘因과 緣’이다. 因’과 ‘緣’은 흔히 인연(因緣)이라는 단어로 쓰이며, 사건의 원인을 말하는 불교 용어에서 유래했다.   ‘因’은 내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을 의미하며    ‘緣’은 외적이고 간접적인 원인을 의미한다.

2019.0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발란반정(撥亂反正), 언무수문(偃武修文), 선건전곤(旋乾轉坤)

‘발란반정(撥亂反正), 언무수문(偃武修文), 선건전곤(旋乾轉坤)’ 등은 모두 의미가 유사하다. 발란반정’은 난리를 평정하여 질서 있는 세상을 회복함, ‘언무수문’은 무기를 창고에 넣어 두고 학문을 닦음, 즉 난리를 평정하고 교화에 힘씀, ‘선건전곤’은 천지를 뒤집는다는 뜻으로, 나라의 난을 평정함 등을 뜻한다.

2019.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묵자읍사(墨子泣絲)’와 ‘근묵자흑(近墨者黑)’

‘묵자읍사(墨子泣絲)’와 ‘근묵자흑(近墨者黑)’은 의미가 유사하다. 묵자읍사’는 묵자가 흰 실이 어떤 빛깔로도 물들 수 있음을 알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환경에 따라 착해지거나 악해진다는 뜻이다

2018.11.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로움을 보거든 의로움을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21027001&code=940100#csidx0b08aea5087acf1a16c6113efa2f60f

2018.11.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도룡지기(屠龍之技)

‘도룡지기(屠龍之技)’는 ‘법당은 호법당(好法堂)이나 불무영험(佛無靈驗)’이라는 속담과 의미가 유사하다. ‘도룡지기’는 용을 잡는 기술이란 뜻으로, 아무리 교묘해도 실용적 가치가 없어 쓸모가 없음을 비유한다.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은 법당은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뜻이다.

2018.11.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사직지신(社稷之臣)’과 ‘주석지신(柱石之臣)’은

‘사직지신(社稷之臣)’과 ‘주석지신(柱石之臣)’은 의미가? ‘사직’은 나라 또는 조정(朝廷)을 뜻하며, 사직지신은 나라의 안위와 존망을 맡은 중신을 뜻한다.  ‘주석’은 기둥과 주춧돌, 즉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하는 사람을 비유하며, 주석지신은 나라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신하를 뜻한다.

2018.10.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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