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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그리스의 13주 가운데 하나이며, 그리스에서는 가장 큰 섬이자, 지중해에서는 5번째로 큰 섬으로 면적은 8,336 평방킬로미터이다.

 

오늘날 크레타는 그리스에서 문화적ㆍ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음악이나 방언 등 독특한 지역 문화가 있지만 크레타 사람들도 자신을 그리스인으로 생각한다.

 

고대사에서 크레타는 중요한 요충지였다. 이 땅에는 미노아 시대 크노소스파이스토스의 유적, 고르티스 유적, 하니아항과 베네치아의 옛 도시, 레팀노의 베네치아 성과 사마리아 협곡 등 다양한 유적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수백년간 이 섬은 이탈리아 명칭인 '칸디아'로 알려졌는데, 이 섬의 수도인 이라클리오의 중세 명칭 '칸닥스'(Chandax, 그리스어: Χάνδαξ or Χάνδακας, "해자", 터키어: Kandiye)에서 나온 이름이다.

흔히 알려진 "크레타(Creta)"란 명칭은 고전 라틴어에서 나와 영어권 및 라틴 문화권에서 통용화된 것이다. 터키에서는 기리트(Girit)라고 한다.

 

이 섬에는 2005년 기준으로 650,000명이 살고 있으며, 그리스의 13 관구 중 한 곳이다.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이며, 지중해 동부에서 키프로스 다음으로 큰 섬기도 하다. 크레타는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모습인데, 동에서 서까지 260 km에 이르지만 남북으로 그 폭은 60km 정도이며, 폭이 12km에 불과한 레라페트라처럼 좁은 지역도 있다. 크레타의 면적은 8,336 평방 킬로미터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1,046km로, 북쪽에는 크레타 해(Κρητικό Πέλαγος)가, 남쪽에는 리비아 해(Λιβυκό Πέλαγος), 서쪽으로는 미르토아 해, 동쪽에는 카르파티온 해가 있다. 그리스 본토와는 남쪽으로 160km 정도 떨어져 있다.

크레타에는 산지가 매우 많으며, 동에서 서로 높은 산맥이 이어져 있으며 큰 산맥 세 곳을 이룬다.

  • 레프카 오리(흰산, 2,452m)
  • 이디 산맥(프실로리티스, 2,456m)
  • 딕티 산맥(2,148m)
  • 케드로스(1,777m)
  • 트리프티(1,489m)

산맥 위로는 라시티, 오말로스, 니다 등 비옥한 고원이 있으며, 딕타이온, 이타이온같은 동굴과 유명한 사마리아 협곡 같은 협곡도 있다. 사마리아 협곡의 보호지역은 크레타 염소 키리키리의 서식지이며, 크레타 산지와 협곡은 멸종위기종인 수염수리(Gypaetus barbatus)의 은신처이다.

섬 남부에 있는 예로포타모스 강 등의 강이 있다.

 

크레타는 지중해북아프리카 두 기후 지역에 속하는데, 주로 전자에 속한다. 그래서 크레타의 기후는 무척 온화하다. 공기는 상당히 습하고,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겨울에도 꽤 따뜻하다. 11월에서 5월 사이 산에는 눈이 흔하지만, 특히 해안 등 낮은 지역에는 드물며 몇 분, 몇 시간만 지나도 땅에 금방 눈이 사라진다. 그러나 2004년 2월에 이 섬에 갑자기 이례적으로 추위가 닥쳐서 온 섬이 눈에 덮히기도 했다. 크레타의 여름은 평균 기온이 섭씨 20도 후반에서 30도 초반 정도이며, 가장 더울 때는 섭씨 30도 후반에서 40도 중반이다.

메사라 평야나 아스테루시아 산맥 같은 남쪽 해안은 북아프리카 기후대에 속하여 다른 곳보다 여름에 더 덥고, 연중 기온도 높다. 크레타 남부는 대추야자가 열매를 맺으며, 제비가 아프리카로 가지 않고 일년 내내 이 섬에 남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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