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블로그 전체검색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어쩌다 파산위기?
[매일경제] 2012년 10월 13일(토) 오후 04:17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로버트 기요사키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기요사키가 설립한 리치글로벌이 파산을 신청했으며 지난 4월 미국 지방법원 배심단은 기요사키에게 강연 전문기업인 러닝아넥스에 240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기요사키는 러닝아넥스와 계약을 맺고 강연에 대한 자문을 받아왔다.

러닝아넥스 회장 빌 쟁커는 "기요사키의 사업을 도우면서 수익의 일정부분을 받아가기로 계약했다"며 "우리는 기요사키에게 최고의 부와 명성을 안겨줬지만 그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공동 설립한 또 다른 회사인 리치대드컴퍼니 측은 "로버트 기요사키가 개인 자산을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배상금액이 글로벌리치의 자산가치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파산을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 발간돼 전 세계에서 2600만부 이상 팔리며 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는 책에서 "집은 절대 자산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쳐 당시 논란을 낳았지만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이는 진실로 증명됐다.

또 "열심히만 살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월급만 모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움직이게 해야 한다" 라는 등의 명언을 만들었다.

2007년에는 미국의 부동산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와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라는 책을 공동집필하기도 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