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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대한 요코의 대처법

 

<십이국기 - 그림자의 바다, 달의 그림자>

 

불안에 관한 묘사

 

푸른 원숭이의 등장 - 137

 

불안이 고개를 들었다. (62)

불안감을 억누르고 일어났다. (62)

애달고 애달아서 일어났다. (136)

 

불안은 어떻게 촉발되는가?

 

외치는 요코를 보며 고개를 쳐들고 웃던 원숭이가 속삭인다.

있지, 이렇게 생각해 볼 마음은 없어?” (162)

               = 불안심리 촉발에 대한 탁월한 묘사

 

불안해하는 닷키의 목소리가 요코까지 불안하게 한다.(128)

 

불안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좀먹는가?

 

이 원숭이는 요코의 절망을 먹으러 오는 것이다.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요괴처럼 요코의 마음에 숨은 불안을 폭로해서 요코를 좌절시키기 위해 나타난다.

(202)

 

푸른 원숭이의 말은 요코의 불안이다. 원숭이는 그 불안을 폭로하기 위해 찾아온다. 불어난 불안을 먹기 위해서다. 아마도 그런 것이리라. (238)

 

푸른 원숭이는 요코의 불안을 폭로한다. 푸른 원숭이의 말에 일일이 대답하는 것은 자신을 납득시키는 작업과 비슷했다. (239)

 

"검집은 원숭이로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지. 원숭이는 사람 마음속을 읽는데. 이것 또한 긴장을 늦추면 주인의 마음을 읽어 어지럽히지." (365쪽) 

  

불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푸른 원숭이는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불안까지 폭로해 주니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용할 수 있다. (241-242)

 

불안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푸른 원숭이는 요코의 불안을 폭로한다. 푸른 원숭이의 말에 일일이 대답하는 것은 자신을 납득시키는 작업과 비슷했다. (239)

 

자신을 설득하고 또 설득하며 날이 저문 길을 반달음질로 걸었다. (287)

 

스스로를 열심히 설득하던... (287)

 

성급해하며 욱한 마음에 판단을 내리지 않고 살인을 실행에 옮기지 않아 다행이다.(291)

 

혼신의 힘을 담아 풀 숲을 후려쳤다. 풀숲을 벤 검 끝은 공기마저 가르며 손에 묵직한 감촉으로 돌아왔다. 흩날리는 이파리 사이로 원숭이 머리가 날아간다. 땅에 떨어져 피를 뿌리며 데굴데굴 굴렀다. (294)

 

그 보다 더한 방법, 목표와 희망!

 

돌아간다. 반드시 그리운 곳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위해서는 살아있어야 하니까 내몸을 지킨다.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다. (204)

 

아무도 아까워하지 않는 목숨이니까 나만이라도 아까워하기로 했어. (241)

 

...돌아가고 싶어. (262)

 

마음속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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