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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도서]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강민우(돈깡)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초보 개미의 주식 공부-

 

주식을 하고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 중에 돈깡(강민우)라는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것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에 자주 소개됐고,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41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주식은 자기 스타일대로 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주린이인 나에겐 모든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선생님 이기에 많은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재테크로 읽은 책이 10권이 넘을 것이다. 가치투자, 스윙투자, 퀀트투자 등등 많은 책을 읽으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책은 저자와 내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정말 좋은 스승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사담은 그만하고 이 책은 종목 추천 책이 아니다.

 

이 부분에선 이렇게 사고 저 부분에선 이렇게 팔아라 이런 주식 책이라기 보다 

 

저자 강민우 님의 인생이 담긴 책이다. 

 

가난했던 본인의 삶부터 시작해서 주식하면서 본인이 느낀 것들을 담은 책이다. 

 

책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제목이 자극적이지 않은 것도 좋았다. 

 

얼마로 얼마르 만들었다 또는 -얼마에서 + 얼마로 만들었다 등 나는 이런 제목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걱정스럽다. 그렇게 된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그 제목만 보고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책 내용으로 돌아와서 책은 243 페이지로 두껍지 않아서 누구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편하게 읽히는 게 좋았고 

 

책 내용이 소설처럼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읽어도 좋고 목차를 보고 본인이 궁금한 내용은 찾아 읽을 수 있어서 끊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나는 요즘 노션(notion ;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쪽지나, 일기장처럼 본인의 생각을 작성할 수 있는 어플)으로 독서일기를 쓰는데 좋은 내용이 많지만 그 중에 충격으로 다가온 게 저자는 점심을 외부에서 거의 먹지 않고 집에서 먹으면서 주식창을 계속 본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게 전업 트레이더가 되어서 일 하지 않고 주식으로 먹고 살기를 바랄것이다. 

 

저자가 외부에서 점심을 거의 먹지 않는다는 글을 읽고 전문 트레이너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물타기에 대한 유혹' 글을 읽으면서 많이 하락한 종목에 대해 며칠 고민하고 정리하기도 했다. 그 주식은 우리나라 초대형주 지만 끊임없이 하락 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라 언젠가 오르겠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40%가 되었다. 아마 책을 읽지 않았다면 계속 갖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내가 팔고 난 후 더 떨어지고 있다.

 

매매 이유는 다양한 책을 읽었고, 떨어진 종목에 매매에 대한 내용 중 이 책 만큼 나에게 와닿은 내용이 없기에

 

난 두 가지를 생각해서 팔게됐다.

 

1. 좋은 종목이기에 오를거라는 확신이 있지만 내가 샀던 그 지점까지는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외국인들이 사고 팔고 반복하면서 최근에 아주 조금 오르고 있다.

 

2. 종목이 좋아서 1년 후에 내가 샀던 지점까지 오른다고 가정할 때, 나의 시간 리스크가 너무 크다. 차라리 손해 봤지만 팔고, 다른 종목을 사서 수익을 올리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주식을 어느정도 해 본 분들보다는 나처럼 주식 초보들에게 추천한다.

 

읽고 또 읽어도 좋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도 좋고

 

어떻게든 읽어 보길 바란다.

 

 

 

 

 

- 본 책은 거북이 카페에서 도서만 증정받고 쓴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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