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7권까지 충동구매 하게 된 도우미 여우 센코 씨이다. 어떤 느낌일지 예상은 했으나, 기대한 것보다 더 재밌게 읽었다. 사회생활에 찌들어버린 평범한(?) 회사원과 그에게 갑작스레 찾아오게 된 여우 신. 몽글몽글한 감성이었다. 오랜만에 섹드립이 없는 만화였던 것도 같다. 섹드립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좀 더 순수한 시절의 기분을 내줬던 책이다. 힐링 일상 판타지를 한 번에! 빨리 시험이 끝나 완독하고 싶다.
어쩌다 보니 7권까지 충동구매 하게 된 도우미 여우 센코 씨이다. 어떤 느낌일지 예상은 했으나, 기대한 것보다 더 재밌게 읽었다. 사회생활에 찌들어버린 평범한(?) 회사원과 그에게 갑작스레 찾아오게 된 여우 신. 몽글몽글한 감성이었다. 오랜만에 섹드립이 없는 만화였던 것도 같다. 섹드립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좀 더 순수한 시절의 기분을 내줬던 책이다. 힐링 일상 판타지를 한 번에! 빨리 시험이 끝나 완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