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디지털노마드 실험기.여행 에세이도 이제 거기서 거기.남들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할 나이에 회사 그만두고,돈 없이 여행가서 알바로 돈벌면서 여행다니는 이야기.이 나라 저 나라에서 이거 하고 저거 했다.그렇게 1년~2년 지냈다.어떤 사람 만났고. 기분이 어땠다.뭐,,이런 이야기의 여행 에세이는 너무 많이 쏟아져서 이제 지겹....부럽..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그런데 <떠날 수 있게 되니 머물 줄 알게 됐다> 책을 알게 되었어요.노마드라는 뜻은 몰랐지만목차의 마지막 제목"다시 떠날 때까지, 월급병 주의"바로 이 소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