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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978049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홍민기 저
규장 | 2019년 12월


섬기던 교회와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바닥을 치고 

기도굴에 들어간 한 목사가 있다. 


억울함과 분노를 쏟아놓으러 간 그곳에서 하나님은 지금 문제도, 부족함도 가장 많은 그에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셨다. 이해할 수 없는 고백과 함께 바닥에서 다시 시편 23편을 읽으며 그는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새롭게 깨닫고 회복되기 시작했다. 위로받으러 간 기도원에서 도리어 “위로하라”라는 사명을 받고 이제 세계의 외딴 선교지를 찾아다니며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나눈다.


그 과정을 담아낸 이 책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광야의 시간 가운데 다시 읽은 시편 23편의 묵상집이자 바닥에서 회복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돌아온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면 

왜 “내게 부족함이 없게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인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홍민기 저
규장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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