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가 단순하고 분리가 용이한 구조라 거의 모든 부분의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분무량도 꽤 많고 자잘한 작동 오류가 없어 지금까지 편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처음 사용시 조금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충분히 씻고 말리고 다시 씻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도 좋고 대부분은 만족하며 사용중이나 하나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전원선을 꽂는 구멍이 제품 하단부에 위치해있어 연결이 좀 번거로울 때가 많습니다.
적응이 되면 안보고도 꽂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겠지만 지금은 제품을 들어
아랫쪽에 연결을 하고 있는데 물이 담긴 상태에서 연결하려 보면
물이 흘러내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하단부라도 완전 밑면이 아니라 옆면에 걸치는 부분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