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차와 앞부분을 보면 어느 정도는 느낌이 옵니다.
드라마나 영화 개봉을 앞둔 배우들의 인터뷰와 화보 지면이 있고
패션과 문화 지면 등등 중년을 주독자층으로 하는 여성 잡지라고 해서
일반적인 패션 잡지와 크게 다른 것은 없어보이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사진보다 글의 비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읽는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잡지의 특성상 관심이 있는 기사만 골라서 읽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내용에 더 중점을 두는 독자라면 더 만족도가 높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는 역시 광고와 협찬 제품 지면이 주를 이뤄서 크게 말할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