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까지는 일반적인 잡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는듯했는데
마지막에 실린 환경 기사는 정말로 좋았네요.
환경에 대한 내용은 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분야인만큼 많은 잡지에서 다루고 있지만
해외 기사의 번역이나 전문가의 인터뷰 또는
유명인을 활용한 경각심 강조 등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여성동아에서는 새벽배송 업체들의 포장 쓰레기를 직접 비교하는
기사가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체험하고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많이 실리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