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잡지의 대명사로 통하는 맥심이라 그런지
군대를 주제로 다루니 이야기거리가 훨씬 더 풍족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호만큼은 화보보다 기사의 비중이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훑어봤을 때는 사진은 기대 이하였지만
읽을거리는 관심이 가는 내용이 아주 많았습니다.
평소 때와는 반대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시도도 계속 이어지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컨텐츠면 너무 보여지는 것에만 치중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