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작가의 작품은 이제 매니아층이 탄탄하게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시대극에 특화된 작가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그런 선입견이 완전히 날아갔을 정도로
세련된 현대극을 써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컨셉도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으로
슬금슬금 만들어가는 노련함이 역시 마뇽이라는 말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 작품입니다.
마뇽 작가의 작품은 이제 매니아층이 탄탄하게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시대극에 특화된 작가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그런 선입견이 완전히 날아갔을 정도로
세련된 현대극을 써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컨셉도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으로
슬금슬금 만들어가는 노련함이 역시 마뇽이라는 말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