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이미 스포라는 생각이 들만큼 천마신군의 활약과 비중이
엄청나게 높았던 87권이었습니다.
다른 캐릭터면 아쉬운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천마신군이라면 인정 무조건 인정입니다.
후반부부터 80권 언저리까지는 의무감에 읽는 느낌도 있었는데
80권 이후부터는 쭉쭉 재미가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의 이야기들은 이번처럼 캐릭터 하나씩 조명하는 연출을
이어가는 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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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높았던 87권이었습니다.
다른 캐릭터면 아쉬운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천마신군이라면 인정 무조건 인정입니다.
후반부부터 80권 언저리까지는 의무감에 읽는 느낌도 있었는데
80권 이후부터는 쭉쭉 재미가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의 이야기들은 이번처럼 캐릭터 하나씩 조명하는 연출을
이어가는 거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