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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이 피었습니다

[도서]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김해등 글/이준선 그림/최성환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실에 입각한 어린이 소설입니다. 

"해방 이후 비금도에서 최초로 천일염전을 개발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글쓴이는 비금도에서 태어났고 대대로 아버지까지 소금을 거두어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주인공 "김진모"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주인공 진모와 친구들의 성장기를 보여 주며, 새로운 방식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결국 이루어 내는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소금에 대한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은 소금을 사먹어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지만 이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소금의 탄생을 되돌아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 (딸의 서평)


말하자면 이 소설에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고 그 가운데 이뤄낸 땀과 눈물의 소금꽃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히려 딸보다 내가 더 흥미롭게 읽었고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염막에서 가마솥을 끓어 소금을 굽는 방식으로 했던 방식에서 천일염전으로 소금을 거두기까지...

거기에 일제강점기의 고난의 시기에 우리 민족은 얼마나 착취되었고 가난했었는가. 해방이 되고서도 일제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는게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이다. 소금도 마찬가지로 약탈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를 이겨내기 위한 이들의 천일염전의 개발로 결국에는 소금꽃을 피어내는 절정의 승리를 맛본다.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과 희생, 소금을 향한 진심이 담겨 있는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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