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을 낳고 늦둥이 딸을 낳고 첫 쇼핑 물건이 미싱이였다.
예쁜 딸과 커플 옷을 만들어 입고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옷을 만들어주자는 아주 거대한 꿈과 욕심으로 준비했지요. ㅋㅋ
다시 시작된 육아로 아이를 키우면서 옷을 만들어 준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주먹구식으로 커플 파자마을 시작으로 만들어 봤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많은 노루발을 어떡게 사용할지도 쉽지 않더군요.ㅠ
책에서는 옷 만들기전에 알아야할 기초적인부분 용어및 기호도 그림과 함께 살명되있고 부분 봉제법도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옷만들기 과정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옷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게 옷감 선택인듯 하더라구요.
아이들한테는 신축성있는 옷이 입히기 편하지만 미싱하기는 어려운 원단이기도 하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원피스 만들기 위주로 나와있어요.
디자인이 간단하지만 어떤 무늬와 원단을 사용하냐에 따라 옷은 참 많이 달라 지는것 같아요.
먼저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골라 페이지를 펼쳐 알아가서 만들면 될것 같아요.
책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면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도 볼수있게 되어 있네요. 책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지만 동영상으로 반복해서 볼수도 있어서 더욱 좋을것 같아요.
패턴2장에 앞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된 책입니다. 올 여름 딸과 커플 원피만들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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