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1을 읽고..너무 재미있었는데..
또 불편한 편의점2가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
늘 인기있는 책은 동네도서관에는 대출중+예약중이라서..^^;
늘 예쁜 표지..왠지 진짜 주변에 있을것만 같은, 있었으면 하는..
불편한 편의점이라고 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잘하는 일(특기)+하고싶은 일(꿈)+해야하는 일(직업)의 교집합 찾기
완전 공감하는 이야기네요..
저는 잘하고 하고싶고 해야하는 수학교사를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서 가장 행복한 일을 하고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네요^^
비교 암, 걱정 독
자꾸 내가 아닌 남과 비교하는 삶은 암이 되고
늘 걱정하는 삶은 독이 된다는..
즉, 나 자신에 대해서 만족해하라는~~
<궤도수정> 진짜 연극으로 있을것만 같네요..
변화, 누가 시켜서 되는 게 아닌 스스로의 변화 말이다.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변화를 요구받는게 싫은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바뀔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기다려주며 넌지시 도와야 했다.
그래서인지 늘 뭔가를 하려고 할때, 다른 사람이 참견하면 싫어지게 되었던 것 같네요..
계속 시리즈로 나올 것 만 같은..계속 나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편하지만, 편할 것 같은 소박한 삶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