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속에 녹아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사실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익숙해진 딱 그정도이지 않을까, 뉴스에서 나오는 화려함,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연애사업 관련 되어 화려한 미국, 4대스포츠 라던가 라스베가스 뉴욕같은 도시들을 중심으로한 화려함, 진짜 화려함과 동시에 넓은 경작지를 가진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 압도적 군사력을 가진 천조국, 각종 미드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 전세계를 상대로 싸울 수 있는 군사력.. 등등 미국하면 많은 것들이 떠오르는데, 대부분은 화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