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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11

[도서] 가담항설 11

랑또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 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내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가담항설과 같은 플레폼에서 제공되었던 만화중에 귀족들의 고고한 싸움과 스토리 전개를 캐릭터와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한 늘림과 핵 한방으로 끝내는 사례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아마도, 기-승-전-결의 구조를 구성해놓은 다음에 이야기에 변화를 만들기 위한 작업들이 추후에 진행되어서 기존의 서술 구조가 틀어지는 경우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 이야기는 아주 깔끔하다. 아마도 이것은 매니아층이 많아서 단행본은 팔릴 수 있지만 연재될 당시에 인기가 그리 폭팔적인 작품은 아니었기에 이렇게 기존에 작가가 생각했을 깔끔한 구조와 이야기의 전개가 이루어 지기도 했을 것이다. 

 

어쨋든 그래서 그덕에 명작이 독자의 품에 안겼다. 감히 이것이 고전이 될 것이다. 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이것은 만화이기도 하고, 고전은 시대와 시절을 모두 이겨내야 가능한 것이기에..)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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