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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하루

[도서] 모두의 하루

다케우치 치히로 글그림/김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모두의 하루, 흔히들 가장 보편적이고 공평한 재화는 시간이라고 한다. 모두에게 동일한 시간 이 시간을 경쟁과 소비의 면에서 생각한다면 경쟁을 위한 소비제가 되겠지만 삶 자체를 바라보는데 하루라는 시간을 쏟는다면 그 시간은 세상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생각의 여지를 우리의 품에 안겨다 준다. 

 

매시간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은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삶을 비춰주면서, 아이들의 눈에 세상과 사람과 시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가늠 할 수 있게 만든다. 

 

특히나 같은 건물에 존재하는 7개의 다른 공간과 같은 시간이나 다른 일이 일어나는 공간들을 살펴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어나는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보고' ' 본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책의 배분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시간이 제공 하는 소스인 것 같아서 반가운 책이다. 

 

특히나 책은 상세한 설명이나 답을 유도하기 위한 묘사가 거의 없고 상황을 보며주고 상황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해서, 스스로 일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구조의 동화책을 만들어 놓아서 동화가 단순히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용도가 아니라, 읽고 생각하여 생각한 것으로 말하는 것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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