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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의 다툼의 피해자는 관련된 아이 모두다.

아직 합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쪽도 마찬가지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런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긴 하지만...)

 

그러다 보니 그 들의 이야기가 부모들에게 각자 전달되는 과정에서 상당히 왜곡되고

전달되는 상황, 분위기에 따라서 또한번 바이어스가 생기게 된다.

 

때론 어른들의 싸움으로 커지는 것들도 아이들의 생각 범위 내에서의 전달을 부모들이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오해가 증폭되는 이유다.

 

이에 대한 접근은, 일단 사건이 발생되면 사소하든 크든간에 아이들 모두가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접근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또래의 아이들은

특정의 누군가를 심각하게 증오하거나 음해할 목적을 분명히 가지고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나누지는 않는다. 스스로 한 이야기가 어른들의 해석으로 보면 음해 내지는

모함 또는 모함에의 암묵적 동의 등으로 증폭 시켜낼 수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은 그냥 그 때

그 기분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뿐이다. 그리곤 또 금새 잊고 뛰어 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말이 돌고 돌다가 이리저리 꼬이고 비틀어지고 어른들의 개입으로 증폭되고 결국 모든 아이들이

이상한 취조의 대상이 되고, 험악한 분위기에 압도되기도 하고 새롭게 든 생각을 과거에 했던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아이들을 아끼고 그들이 아프지 않도록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어른들이라면

드러난 누군가의 잘잘못을 명명백백 밝혀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모두가 정신적 피해를 입게된

피해자 이므로 이를 어찌 치유할 것인가를 목표로 고민해야 하겠다.

 

그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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