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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 일년동안 거의 들리지 않았다가 최근 아주 아주 소원하다가 Yes에 자주드나든다.

년말 에라 모르겠다고 일손 놓고 뭉게는 바람에 시간이 좀 난 탓인가

 

오가다 계속 눈에 띄는 책이 소로우의 월든. 이 오래된 책이 왜 요즘 다시 유명인사가 읽고싶은

책으로 소개하고 회자될까?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꼭 쥐고 사는 이 일천한 현실이라도 놓아 버리면 아무것도 없어질까

두려워 놓지 못하기에 책으로라도 위로 받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게도 살 수 있다는 마지노선, 그것이 남아 있다고 작은 희망을 가지고 싶어서.

오늘 쥐고 못놓는 이 삶이 와장창 무너지더라도 소로우 처럼 무소유로도 일말의 행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신이 주신 마지막 안식처는 있다는 믿음과 희망으로 오늘을 견뎌보려고....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저
은행나무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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