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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도서]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헨리 페트로스키 저/백이호 역/이인식 해제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4점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지만, 그것을 꼭 포크로 먹을 필요는 없다. 따라서 발명의 어미니는 필요보다는

사치이다. 모든 인공물은 기능 면에서 뭔가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며 바로 이것이 진화의 원동력이 된다.

 

여기에 핵심적인 깨달음이 있다. 즉 인공물의 형태는 항상 잠재되어 있거나 실제로 드러난 결함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실패에 대응하려는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이 원칙이 모든 발명,

기술혁신 및 창조를 지배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발명가, 혁신가 및 엔지니어들을 이끄는 힘이다.

 

그리고 여기에 다음과 같은 추론이 뒤따른다. 완전한 물건은 있을 수 없으며, 완전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

조차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완전한' 인공물은 어디에도 없다.

미래의 완전함이란 시제로서의 의미만 있을 뿐 실체가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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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은 발명의 어머니.

때론 어떤 불편은 제거되는 반면 또 다른 불편이 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나름 궁극의 모습을

갖춰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끝내 완전해 지지는 못한다.

 

사람의 생각과 문화와 행동, 그리고 인식이 바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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