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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도서]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이슬아,남궁인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인터넷이 보급되고 사람들이 형식적인 회사 업무로 이메일을 쓰는것과 달리 우리는 20년전만 해도 편지를 썼다. 글씨를 삐뚤빼뚤 써가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달했던 편지는 인터넷과 함께 사라지고 카톡이라는 공간에서 그때 그때 공유를 하며 글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우사오는 아무래도 그러면에서 끌렸다. 20년전 그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것 처럼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 받는 글의 형식 그냥 마음 자체가 설레고 즐거웠다. 두 사람의 편지를 내가 훔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책을 보는 내내 두 작가의 티키타카를 느낄수 있으며 남궁인 작가 팬으로 책은 산거라 이슬아 작가에 대한 어떤 감정도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슬아라는 작가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냥 단순히 두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느낄수 있지만 20년전 편지를 써서 내 마음을 전했던 나의 세대에게는 책이 따뜻하게 다가 올것 같다.

지금의 누군가에 편지를 써야할것 같은 마음을 들게한 책 편하게 읽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연재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이런 글을 즐겁게 읽을수 있는 독자라면 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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