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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의 김민영

[도서] 성적표의 김민영

이재은,임지선 편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성적표의 김민영

 

성적표의 김민영은 나의 일상적인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대화 형식으로 담겨있답니다.

 

민영, 정희, 수산나는 고등학교 친구로 수능 100일 전까지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유지하며 지냈다. 수능을 앞두고 세 친구들은 삼행시 낭독을 잠시 멈추고 공부를 한 후 수능 고사장으로 들어간다.

아주 추운 겨울, 수능 고사장 교문 앞은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 중인 교복 차림의 후배들이 있다.

한쪽에서는 코코아를 만들고 수능 보러 가는 선배들에게 따듯한 코코아를 한잔 준다. 정희도 코코아를 마시려고 기다렸다 코코아를 한잔 받아들고 들어간다.

 


민영이와 정희, 수산나는 늘 함께하던 친구였지만 수능을 전후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정희는 이력서를 들고 테스 공이 날아드는 관리실 안으로 들어갔다.

정희는 관리실에서 일하게 됐고 그곳에서 수능 고사장에서 만났던 정일이를 자주 보게 된다.

늘 세 친구가 시간을 정해 통화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했지만, 누군가에겐 그 시간이 너무 어렵고, 시간을 내기엔 힘든 시간이었다.

어느 날 정희는 일하던 곳에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때마침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민영이의 전화 한 통에 짐을 챙겨 민영이에게로 간다.

단 하루 함께 하는 거지만, 정희는 며칠 묵을 듯한 짐을 싸 민영에게 간다.

 

대구에 살던 민영이는 서울로 이사를 갔고, 정희는 민영이를 만나러 서울로 간다. 민영이가 살고 있는 그곳으로. 둘은 아주 오랜만에 함께하게 되지만 어색한 기운이 맴돈다. 민영이는 계속 컴퓨터만 하고, 정희는 그런 민영이를 하염없이 본다. 그러다 집에서 가져온 짐 속에 있는 게임을 꺼내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 모습을 민영은 쳐다본다. 함께 하고 싶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어색함 속에 민영이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하루를 자고 오게 된다. 민영이의 초대를 받고 하루 자려고 온 정희를 두고 말이다. 정희는 민영이가 나간 걸 알고 문을 쳐다보다 민영이의 책상 책꽂이에 꽃 아져 있는 책을 하나씩 꺼내어 보기도 하고, 민영이가 학교에서 입는 옷을 입어보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그 둘의 어색함이 어떤 느낌인지 살짝 느껴진다.

또한 정희가 민영이의 옷을 입어보면서 정희의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서로가 다른 일상을 보내면서 그 둘의 만남은 수능 전과 같을까?

그 친구들의 일상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서로가 서로를 보며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갈망할까?

그때 우리 둘 너와 나의 영원함이란?

 

성적표의 김민영을 통해 그들의 선택과 감정을 통해

친구, 너와 나를 알아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적표의김민영 #이소영 #이재은 #임지선 #이다혜 #이라영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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