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마음 한 편

[도서] 마음 한 편

박혜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육아서와 교육서를 주로 읽었던 나

얼마전 시집 한권을 선물로 받고 가끔 한편씩 읽을 때마다

그 짧은 글 속에 감동이 있고 웃음이 있고 그리고 공감이 있었던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마음 한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

특히 이 시집은 저처럼 아이의 엄마가 쓴 시에요 .

삶이 다르지만 공통점은 엄마라는 것 ,

엄마의 시간은 넉넉지 않아요. 아이들이 잠든 밤 그 시간이 엄마의 시간이지요 .

그 밤 이라는 시간에 엄마는 하루를 정리하며 부족했던 하루의 미안함으로

반성하기도 하고 내일의 일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

나만의 시간 그 시간에 틈틈히 [마음 한편]을 읽었어요.

내 마음 한편을 만났지요 .

 

 

 

시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는 거 같아요 .

때로는 정리가 안 되었던 내 생각이 시를 통해서 그래 이게 내 말이지 .하는 것들을

찾게 되지요 .

'대화'

인생이 뭐에요? .....

그럼 사랑은 뭔가요?

인생 같은 거지 .

그쵸 답이 있는 듯 없는 듯 .

그런 인생중 오늘을 살았습니다 .

'좋겠다' 라는 시에서는

아이의 해맑은 시간을 보면서 빙긋 웃으며

썼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이 시를 읽는 내 모습이 그랬거든요 .

부러움과 기특함과 희망과 밝음이 담긴 말 '좋겠다'

 

 

 

기도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기며

오늘 하루 너가 있어 행복했다 라는 마음으로 아이곁을 지키며

엄마가 다짐하는 말 .

나도 내 아이를 위해 이렇게 기도 하고 싶어졌어요 .

엄마가 지킬게 .

그러면서 엄마는 다시금 다짐합니다 .

내일은 엄마가 더 웃을게 .

스마일 우먼이 되어서 너의 마음부터 잘 지켜줄게 .

[마음 한편]은 엄마가 공감하고 함께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시들이 한편 한편 가득해요 .

시속 대상들이 자녀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엄마이지만 나의 엄마의 시간도 흐르는 것,

그 찌릿한 감성이 다가와서 괜히 울적 눈물 훔쳐 보게 하는 시 .

[마음 한편] 을 통해 엄마 생각합니다.

시간을 인생을 아이를 엄마를 .

잠시 나마 [마음 한편]으로 엄마도 생각의 휴식을 가져보았어요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