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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

[도서] 웃기고 진지한 자존갑입니다만

박윤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외출을 하면서 책을 들고 갔지요 .

이동중에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였어요 .

짧게 짧게 에피소드들로 엮어진 것들이라서

집중 잠깐하고 읽고 잠시 쉬고 이야기에 훅 이끌려 웃다가 잠시 멈추고 호흡가다듬기도 했어요 .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수다처럼 들을 수 있는 책 .

그렇다고 그저 웃어 넘기기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

커피마시며 보지 마세요. 하는 것 책 뒷부분 읽을 때 꼭 지키기!

나는 가수다 라는 제목속에 담겨진 내용에 ㅎㅎㅎㅎ어쩜 센스가 .

막내가 딸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옷을 만들어 입히고 싶었던 엄마였던 저..는 그냥

재료기 웃기웃하다가 역시 사는게 싸다 라는 교훈으로 마음을 접었던 시절이 생각이 났었더랬지요 .

그리고 말 실수도 유전인가요?

집집마다 가훈만큼이나 특별한 말들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잠자는 식구들 깨울뻔 했잖아요. 조용히 책 읽는 엄마 하려다가

빵 터지는 엄마 되었어요 .ㅎㅎ

읽으면서 참 부럽고 멋져 보였던 것은 바로

저자 박윤미님의 일장 이에요 .

책 내용 다른 부분들 속에도 나오는데 영어를 잘 하는 일장을 가지셨지요.

여행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 절대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좋고 .

호주에서의 자유여행이 더 좋았을 거라는 것.

일장으로 마카오 공연의 환불우리나라 여행객을 도와줄 수 있었던 것 .

그러고보면 이렇게 글 잘 쓰는 일장도 있으시네요 .

직장에서의 각양각색의 사람들 만나는 것 .

좋은 날 훅 가는 것도 의도치 않게 찾아오는 것 .왜 아저씨는 지각을 하고서는 말이야 ..그쵸 .

또 다른 의느님 ..이야기에서 그 피부과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곳 공유 해요 ~~.

 

이런 사람 있지 ..하면서 공감하게 되기도 하고

막 화가 났던 부분이였는데 .참 사람 사는게 그래요 .

네 .얼룩말 안 입는 걸로 .ㅎ

고구마 이야기 처럼 저도 아이들을 키우며 놀이터나 낯선 사람들 .

다른 아이 엄마들 만나게 되는 데 항상 조심 스럽고 어렵고 무서운거 같아요 .

사는 곳은 달라도 만나는 사람은 달라도

이렇게 저렇게 비슷한 일 이런저런 사람 만나게 되는 것도 비슷한가봐요 .

그래서 읽으면서 그 상황속에 들어가서 같이 화내고 답답해 하기도 했는가봐요 .

 

작은 제목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데 .

이 중에 외모 지하주의를 읽고 우와 .그래 이런 생각 멋지다.

이렇게 말하기 진짜 답이네 .했어요

당당함이 느껴지는 답.우리 외모 지하주의 해요.

국가대표 체조선수를 읽으며 우리나라 인재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

저도 아들들이 있기에 극과극 비교체험 .

아무럼요. 저도 어쩜 이리 다를 수 있을까 하면서 천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짬짬이 읽으려 했는데

순식간에 읽을 만큼 흡입력이 좋은 글들속에

생각을 깊이 안해도 되고

그저 히히히 웃으면서 읽으면 되는 이야기들이라서 좋았어요.

일장에 대한 부러움이 이 책의 여운이 되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읽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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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미

    우리가 직접 만나 수다를 떤 기분이 저도 든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언급을 해주셔서 우리 언니 동생하는 사이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구면인 것만 같습니다. 구면 같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2021.06.29 19:0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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