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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삼국지 2

[도서] 고정욱 삼국지 2

고정욱 평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주석으로 읽는 고정욱 삼국지 두번째 이야기 .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낌이 바로 이거였다 .

굵은 줄기가 있으면서 잔가지들이 뻗고 겹치고 또 뻗는 듯한

뺏고 빼앗기고 배신하고 신의를 지키고 .

누구를 중심으로 읽으려 하지 않고 전체를 읽으려고 했어요.

첫 시작 도겸의 조조의 아버지를 향한 호의가

어느 순간에 장개의 변심으로 긴반하게 변해 버린 사건 ..

그 사건속에 담겨진 군사로 모여진 사람들에게 마음이 갔었어요.

그들은 단지 굶주림에서 벗어나고자 했을 뿐 ..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인물의 관계도에 대해서

나름 정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진궁에 대한 조조의 붙잡음 .

그럼에도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진궁 .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비록 함께 앞으로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고마움을 가지고 있던 진궁을 향한 의리로

진궁의 가족을 편안하게 살도록 조치한것 .

지금까지 읽은 것중에 조조가 이렇게 호의를 베푼 것은 드문일 .

그러기에 삼국지에서의 인물간의 사건들과 거기에서

어떤 신의와 은혜 베품이 있었는지 알아두면서 읽어간다면

각각의 인물의 내면까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에요.

주석으로 되어 있어서 좋은 고정욱 삼국지

내가 읽어 나갈 부분의 제목이 있으니 그 제목으로 내용을 유추해 볼 수도 있고

읽으면서 이렇게 정리가 되기도 하고 .

그리고 인물에 대한 설명

상황에 대한 배경등 삼국지를 보다 더 깊이있게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주는

고정욱 작가님의 주석 !

챙겨가면서 읽고 있어요


인물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인물의 그림이 있으니

설명과 인물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삼국지를 읽어가면 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

2권의 끝부분에서는 조조에게 잡힌 관우 .

그 관우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요의 말 한마디 .한마디 .

누가 들어도 수긍이 되는 말 .

"나를 왜 조롱한단 말인가?"

도원결의와 가족을 지켜 달라는 임무 그것을 두고

속절없이 죽음을 택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

삶과 죽음에 있어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

나만 바라보지 않으면서

나를 바로 보며 그 생각을 가지게 하는 말 .

내가 좋은 사람이여야 하면서

지혜로운 사람을 곁에 두고서

신의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새겨지는 [고정욱 삼국지]

② 난세의 간웅

애플북스로 부터 책을 제공받고 읽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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