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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유치원생을 위한 그리기 100선

[도서] 똑똑한 유치원생을 위한 그리기 100선

홍승화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그리기 100선

그리기 책이라고 그림만 그릴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

하지만 그 보다 더 다양한 정보가 있는 책이라는 엄마의 생각이다.

 

우선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춘

여러가지 제시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아직 유치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초등학교에 가면 이런 것들을 배우는 구나 하면서

교과과정을 탐색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국어 같은 경우는

바른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는데

요즘 국어는 <듣기,말하기>와 <읽기>, <쓰기>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전체적인 국어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그림도 그리고 꿀꺽 꿀꺽이라는 모양을 흉내내는 말도 배우고

엄마 얼굴을 그리고 엄마에게 편지도 쓰고

 

교과별로 아이는 그림을 그리면서 학습을 배우게 되고

초보 엄마는 교과과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을 걷게 되는

초등학습 지침서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

 

그 중에서

초등학교 <국어>말하기 .듣기 1-2 8쪽에 있다는

지붕위에 박이 주렁 주렁 열린 모습을 그려보세요.

이 부분을 아이와 함께 해 보았다.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이라면

지붕위에 박을 주렁 주렁 그리면 그만 이겠지만 .

이 책에서 원하는 것은 아이가 얼만큼 알고 있는지

아이의 생각이 어떤지를 열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먼저

박이 주렁 주렁 열려 있는 이야기가 나오는

흥부와 놀부를 읽어 보았다 .

 

그리고 나서 아이와  그림속 지붕이 흥부네 집 지붕인지 놀부네집 지붕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그러면서 초가지붕과 기와 지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붕위에 열리는 박!! 이 무엇인지

자연관찰 책을 보면서 박에 대해서

그리고 초가지붕을 이루는 짚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해 보았다.

 

미술이라고 하면 그림을 보고서 따라 그리면서 아이가 배우게 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함께 하는 미술은

제시된 문장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열어가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는것이다.

 

아이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아이와 소통을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읽으면서

때로는 아이의 지식적인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엄마가 파악하면서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아이를 이해 하는 데 보다 큰 도움이 되는 거 같다.

그래서 이 초가지붕위 박을 그리는 시간을 통해서

 

아직 그림에 어색하고 서툰 아이 였지만

초가지붕과 박을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을거라 생각한다 . 

엄마에게는 제시된 한 줄의 문장속에 담겨진

전래동화를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 국어 학습을 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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