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노블에서 출간된 구부 작가님의 꽃잎들 (풀 블룸(Full bloom) 외전)에 대한 리뷰입니다.
저는 주인공 둘이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이 쌍방이 되는 과정을 보는게 너무 좋아요.
둘은 그 과정이 더 험난하고 어려웠던 만큼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험난한 과정 뒤에 오는 둘만의 사랑이야기 ,,,
어떻게 보면 좀 과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로만 뒤덮인 외전을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피폐물을 읽고나서 이런 사랑으로만 뒤덮인 외전이 적어도 5권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