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YNUE 블리뉴 출판사에서 출간된 해저500M 작가님의 자두사탕러브 (총3권/완결)에 대한 서평입니다.
내용에 고구마나 찌통이나 빌런이나 섭공, 섭수도 없고,
어찌보면 둘의 사랑과 알콩달콩에만 글의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심심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오히려 그래서 읽는 내내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호로록 읽을 수가 있는것 같아요.
가난도 없고, 둘다 부자고 둘다 컴플렉스도 없고요
걍 행복하게 사랑하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네요~
무거운거 읽고 읽으면 딱 좋은 발랄한 청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