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도 얉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단편 모음집이라서 흡입력도 좋은 편.
조예은님의 이 책을 통해서 안전가옥 시리즈도 접하게 되었다.
진짜 제목도 잘 지었고 표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듬.
장르가 추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인데
뭔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에 빠지면서 동시에
잔잔한 감동도 주는 알수없는 매력이 그득한 소설 :)
조예은님의 다른 작품인 트로피컬 나이트도 읽었는데 그것도 재밌게 읽음.
다른 작품도 찾아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