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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도서]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장우석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은 제목부터 너무나 큰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희망과 위로를 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아팠던 만큼 행복할 수 있다니!
그런 말도 떠오릅니다. 안 아파본 사람은 모른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죠. 추위를 타는 사람이 더위 타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 듯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워서 가까운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것. 내 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까지 이어집니다.

-태권도 사범이 되다
건강을 위해 다시 하게 된 태권도. 취미가 직업 까지하게 된. 저도 힘들거나 아팠을 때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던 것들이 건강만 되찾게 된 것이 아니라 그 외 많은 것들을 성장시켜준 계기가 되었던 듯합니다.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불안감
그가 나를 미워하기 때문에 나도 그를 미워하는 것이고 그 내용이 사실과 상관없이 상대방이 여전히 나를 미워한다고 믿고있지만 상대를 미워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화 하게되는, 혼자 만들어 낸 머릿 속에 고통. 이런 부분들은 누구나 약해졌을 때 어떤 힘든 일 을 겪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것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정신질환이나 치료는 일부 소수 만의 이야기는 아님에도 우리는 그렇지않다고 외면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관계는 회복의 힘
공동체의 힘! 이 공동체의 힘이 개개인의 힘을 성장시킨다는 내용도 저는 아주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었을 때도 크게 격려와 위로와 힘이 되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인 경우도 있고 지인들인 경우도 있구요.

-고통에는 뜻이 있다
처음에 이 문장이 '끝이 있다'라고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다 이러면서 읽는데, 어? 다시 보니 '뜻이 있다'였어요
왜 그렇게 보였을까 모르겠지만 '끝'이여도 너무 좋고 '뜻이 있다'도 너무 좋네요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서 노력하고 공부하다가보니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질병이 온 것을 나처럼 아픈 사람을 돕는 가치있는 일을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기까지 많은 아픔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주 큰 깨달음이며 대단한 용기이라고 생각해요.

-재발 위기 시 대처방법
아주 꼼꼼하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놓았습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정도의 차이만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입니다.
정도의 차이라는 것이 어떤 날은 컨디션은 좀 더 안 좋은 정도. 그저 그렇게 나빴다가? 또 좋아졌다 하는 그런 정도를 정상이라고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엄밀히 말해 정상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극심한 정신질환을 이겨낸 분의 이야기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이질감이 느껴지기 보다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고 나 자신과 주변 가족이나 지인에게 닥쳤던 정신적으로 위험했던 순간들. 뭔가 알 것도 같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사람이 사람에게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 상처를 주고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얼마든지 치유해 낼 수가 있다는 것. 하지만 저자처럼 극복해내는데 큰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용기 낼 수 있는 사회 분위기와 시선으로 많은 분들이 회복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자체가 힐링이 되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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